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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양해각서 서명…유가 하락할 것"

트럼프 "이란과 양해각서 서명…유가 하락할 것"
사진: AI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유가가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도 미국과의 각서 서명 사실을 확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양해각서(메모랜덤)에 서명한 직후, 국제 유가가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측도 미국과의 양해각서 서명 사실을 확인했다. 양국이 갈등 국면을 일부 봉합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시장에서는 중동발 공급 불안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됐다.

유가 흐름은 에너지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러시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실제로 같은 날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78달러 선까지 밀리면서 러시아 증시 약세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미·이란 간 합의의 구체적 내용과 이행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유가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를 비롯한 산유국들이 주목하는 사안이다.

참고한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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