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역 가솔린 위기 심화... 우크라 무인기 유류기지 타격이 원인

우크라이나 드론의 연속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소들이 가동을 중단하면서 가솔린 부족 사태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수급 조절에 나섰지만 상황이 통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러시아는 현재 심각한 휘발유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 무인기들이 지난 몇 개월간 러시아의 주요 정유소들을 지속적으로 타격해왔으며, 이러한 공격이 누적되면서 초여름으로 접어들며 그 여파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공급 부족은 크림반도에서 시작되었다. 크림반도에서는 가솔린에 대한 배급 시스템이 도입되었지만, 할당량이 거의 즉시 소진되어 급기야 판매 자체를 중단해야 했다. 이후 러시아 유럽 지역의 다른 지역들도 민간 주유소들부터 시작하여 상황 통제에 나섰으며, 이윽고 국영 대형 유류 유통망에까지 제한이 확대되었다.
출처 메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