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하원, 외국인 노동이주 규제 강화 법안 압박… 정부 답 없으면 총리에 공식 서한

러시아 국가두마가 노동이주민에 대한 추가 요건을 담은 법안의 정부 수정안을 기다리고 있다. 일주일 내 결론이 없으면 미슈스틴 총리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노동이주민에 대한 추가 요건을 신설하는 법안과 관련해 정부의 수정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인테르팍스가 전했다.
뱌체슬라프 볼로딘 두마 의장은 "현재 정부의 수정안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가까운 일주일 안에 결론이 나오지 않으면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러시아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부과되는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추가 요건의 세부 항목은 정부 수정안 확정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노동·체류 제도의 변화는 러시아에 거주하며 일하는 외국인에게 노동허가, 체류 자격 등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 국적자에게도 향후 제도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오늘자 러시아 뉴스를, 한국어로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 2026 KRUS투데이
정확한 내용은 위 원문 출처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