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초 모스크바 증시 상승… '사몰료트' 주가는 2.4% 하락

이날 거래 개시 직후 러시아 증시가 소폭 올랐다. MOEX·RTS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건설사 '사몰료트' 주가는 모스크바 거래소에서 2.4% 떨어졌다.
19일 개장 초반 러시아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모스크바 시간 오전 10시 기준 MOEX 지수는 0.24% 오른 2,447.12포인트, RTS 지수도 0.24% 상승한 1,050.85포인트를 기록했다고 타스가 전했다.
반면 개별 종목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부동산·건설 그룹 '사몰료트(Самолет)'의 주가는 모스크바 거래소에서 2.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러시아 중앙은행은 통화 기초 지표가 6월 5일부터 11일 사이 1,707억 루블 늘었다고 밝혔다. 협의의 통화기초(денежная база) 규모는 6월 11일 기준 21조 2,814억 루블로 집계됐다.
증시 흐름과 통화 지표는 루블 가치, 물가, 예금·대출 환경 등 러시아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자산 가치에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이날 시장은 평소보다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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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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