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규모 점령지 콘스탄티노브카 완전 장악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핵심 거점 콘스탄티노브카를 완전히 점령했다. 러시아 군부는 이 도시가 우크라이나군의 주요 방어선이었으며 '크라마토르스크-슬라브얀스크 연결벨트'의 전략적 열쇠라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국방군의 손실이 매우 크다. 러시아 참모부 세르게이 루드스키 작전국장에 따르면, 콘스탄티노브카 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약 13,500명의 병력을 잃었다. 이 외에도 전차 14대, 장갑차 283대, 자동차 1,400대, 야포 200문, 로켓발사차 8대가 파괴되었다고 주장했다.
루드스키는 콘스탄티노브카 점령의 전략적 의미를 명확히 했다. 이 도시는 도네츠크인민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지역에 펼쳐놓은 '주요 방어선'이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이를 장악함으로써 향후 크라마토르스크와 슬라브얀스크로의 진격 길이 확보되었다는 의미다.
이번 작전으로 러시아가 장악한 영토는 66 제곱킬로미터를 넘는다. 단일 도시 점령으로는 상당한 규모의 지역 확보다. 동시에 드루즈코브카와 슬라브얀스크로의 계속된 공세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푸틴 대통령은 통합군 사령부의 임시 통제소를 방문했고, 콘스탄티노브카의 각 지구와 산업 구역이 장악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 자료를 검토했다고 발표되었다. 루드스키는 브리핑에서 점령 단계별 세부사항을 보고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도시 장악 후 병력이 인접한 두 도시를 향해 공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루드스키는 또한 크라스나야 리만(레드 리마)에 대한 완전한 점령이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진지의 보급 및 부대 교체 문제를 활용하면서 지역의 도시들을 계속 진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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