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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추모박물관' 개관… 전쟁 발발 85주년 '추모와 애도의 날'에

모스크바에 '추모박물관' 개관… 전쟁 발발 85주년 '추모와 애도의 날'에
사진: AI 이미지

대조국전쟁(2차 세계대전) 발발 85주년을 맞은 '추모와 애도의 날', 모스크바에 추모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전쟁기 소련 국민 희생을 다룬 첫 상설 전시다.

6월 22일 '추모와 애도의 날'에 맞춰 모스크바에 추모박물관(Музей Памяти)이 개관했다고 인테르팍스가 전했다. 대조국전쟁 시기 소련 국민의 희생을 다룬 첫 상설 전시 공간이다.

6월 22일은 1941년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대조국전쟁이 시작된 날로, 러시아에서 해마다 전쟁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일로 지켜진다. 올해는 전쟁 발발 85주년이 되는 해다.

박물관은 전쟁 기간 숨진 소련 국민의 비극을 상설로 기록·전시한다. 추모일에 맞춘 개관은 역사적 기억을 일상적으로 환기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2차 세계대전의 기억은 러시아 사회의 정체성과 깊이 맞닿아 있는 주제다. 새 박물관은 그 기억을 공식적으로 보존하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자리한다.

참고한 원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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