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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츠크 주, 차량번호로 주유 제한... 연료 부족 위기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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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페츠크 주, 차량번호로 주유 제한... 연료 부족 위기 현실화

러시아 리페츠크 주가 휘발유 부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 등록번호에 따라 주유 가능 날짜를 제한하는 정책 도입을 검토 중이다.

리페츠크 주의 긴급상황본부는 자동차 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주유 가능 날짜를 나누는 정책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 정책이 실시될 경우, 짝수 번호(0, 2, 4, 6, 8)로 끝나는 차량은 짝수 날짜에만, 홀수 번호로 끝나는 차량은 홀수 날짜에만 휘발유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한정된 휘발유를 공평하게 배분하기 위한 응급 조치로 보인다. 리페츠크 주는 일일 약 500톤의 휘발유가 부족한 상태이며, 현재 수요는 여전히 공급 대비 훨씬 높다.

주 당국은 가까운 시일 내 이 같은 정책의 도입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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