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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크라이나에 사상 최대 규모급 드론 구매 자금 지원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대규모 무인기(드론) 구매 계약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9000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BC에 따르면 이번 구매 계약에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생산되는 '슈라이크(Shrike)' 드론이 포함된다.
슈라이크 드론은 미국 기업 오테리온(Auterion)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테리온의 로렌츠 마이어 최고경영자는 이번 구매에 약 9000만 유로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규모를 두고 국내에서도 논쟁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드론 등 첨단 무기 지원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드론은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정찰과 공격 양면에서 핵심 무기로 자리 잡았으며, 우크라이나는 자체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지원이 성사되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드론 조달 계약 중 최대 규모급으로 꼽힐 전망이다.
러시아 측은 서방의 대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확대에 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우려와 비판을 제기해 온 바 있다.
구체적인 인도 시기나 물량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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