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발레 콩쿠르 심사위원에 러·중·남아공·브라질 합류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 발레 콩쿠르의 심사위원단에 러시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이 합류했다. 올해도 세계 무용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국제 발레 콩쿠르의 심사위원단에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모스크바 국립 안무 아카데미(무용학교) 교장이자 러시아 인민예술가인 스베틀라나 자하로바는 이 대회가 세계 안무·무용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대회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심사진의 국가 구성에서 러시아와 우호 관계에 있는 신흥국·브릭스 계열 국가들의 비중이 두드러진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서방과의 문화 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 러시아가 이들 국가와의 문화적 연결을 강조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모스크바 발레 콩쿠르는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닌 무대로, 올해도 세계 무용계의 시선이 모스크바로 향할 전망이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오늘자 러시아 뉴스를, 한국어로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 2026 KRUS투데이
정확한 내용은 위 원문 출처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