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톰 사장, 이란 핵발전소 복귀 조건 제시

러시아 원자력청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에 러시아 전문가의 복귀를 위한 안전 보장 조건을 제시했다.
러시아 원자력청(로사톰)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은 이란의 부셰르 원자력발전소에 러시아 전문가들을 복귀시키기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고 28일 러시아 통신이 보도했다.
리하체프는 "로사톰은 러시아 전문가들의 완전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한 이란 핵발전소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이란 핵 프로그램에서의 역할을 지속하려는 의지를 보이면서도, 현지의 보안 상황을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러시아와 이란은 핵 산업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나, 국제 제재와 지역 정정 불안이 협력 진행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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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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