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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문화

세르비아서 '니시-마리우폴' 사진전 개막… 러시아하우스 참여

세르비아서 '니시-마리우폴' 사진전 개막… 러시아하우스 참여
사진: AI 이미지

세르비아 니시에서 '니시-마리우폴' 사진전이 막을 올렸다. 러시아의 문화 거점인 러시아하우스가 참여한 행사로, 약 열흘간 관람객을 맞는다.

세르비아의 도시 니시에서 '니시-마리우폴(Niš - Mariupol)' 사진전이 개막했다. 이 전시는 러시아의 해외 문화 거점인 러시아하우스(Russian House)의 참여로 열렸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전시는 니시 문화센터에서 향후 약 열흘간 일반에 공개된다. 두 도시의 이름을 나란히 내건 구성은 세르비아 니시와 우크라이나 동부 마리우폴을 잇는 사진들로 꾸며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하우스는 러시아가 해외에서 자국의 문화와 시각을 알리는 공공외교 기관이다. 세르비아는 전통적으로 러시아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온 발칸의 거점으로, 러시아 문화 행사가 비교적 활발히 열리는 곳이다.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예술 행사를 넘어, 러시아가 우호국에서 문화를 매개로 영향력과 메시지를 전하는 소프트파워 활동의 일환으로 읽힌다. 마리우폴이라는 소재 자체가 전쟁과 연결돼 있어, 전시가 담는 서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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