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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정치·국제

러시아 군인, 푸틴과 '직접 대화' 요구하며 반란 위협

러시아 군인, 푸틴과 '직접 대화' 요구하며 반란 위협
사진: AI 이미지

러시아 군 장교 알렉산드르 루닌이 인스타그램에 푸틴 대통령에게 직접 대화를 요구하며 '군사 반란'을 위협하는 영상을 올렸다.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러시아 군인 알렉산드르 루닌은 6월 25일 인스타그램에 푸틴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식의 영상을 게시했다. 루닌은 자신과의 직접 대화를 허용해주지 않으면 '군사 반란'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다.

루닌은 영상에서 '현재 러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진실'을 푸틴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생중계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자신이 이러한 공개 영상을 올린 이유가 '국방부와 보안 기구의 고위 관계자들이 자신을 통해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루닌에 따르면 그는 6월 초에 비슷한 다른 영상을 올린 바 있으며, 푸틴이 그것을 봤을 가능성이 있다고 암시했다. 이는 군부 내 불만이나 의사소통 채널의 문제를 암시하는 요소로 해석될 수 있다.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러시아 정치권과 국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군인의 공개적 반란 위협은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다.

루닌의 정체와 그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 확인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러시아 군부 내에 긴장 또는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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