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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란 휴전 종료 선언... 유가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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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란 휴전 종료 선언... 유가 6%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회담에서 미국-이란 휴전 체제가 종료됐다고 선언했다. 이 발표 직후 국제유가는 크게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터키 앙카라의 나토 회담에서 지난 4월 7일부터 시행되었던 미국-이란 간 휴전 협정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이란과의 협상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발표가 나오자마자 국제유가는 크게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6% 올라 배럴당 약 79달러에 근접했다. 트럼프의 선언 이전까지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완화 모드가 유지되고 있었지만, 이제 양측 간의 대립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전이 깨지면서 중동 지정학적 위험도 높아졌다. 유가는 에너지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러시아의 원유 수출 관련 산업도 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러시아 경제는 이미 제재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한 원문 출처

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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