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플롯, 벨라비아와 코드셰어 협약…조지아·이스라엘·투르크메니스탄 운항

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롯이 벨라루스 항공사 벨라비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해 벨라루스 민스크를 경유지로 하는 국제선 운항을 확대했다.
아에로플롯은 벨라루스의 국영 항공사 벨라비아와의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승객들은 단일 항공권으로 러시아에서 출발해 벨라루스의 민스크를 거쳐 조지아, 이스라엘,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인터라인 협약은 국제 항공 운송의 일반적인 관행으로, 항공권 상호 인정과 좌석 배분을 통해 승객 편의를 높이는 제도다. 러시아의 국제 제재로 인한 직항 운항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인접국을 경유지로 활용하는 우회 경로의 확대는 러시아 항공 산업의 적응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민스크를 통한 경유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밀접한 협력 관계를 반영하는 사례이며, 양국의 운수 업계 상호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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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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