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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반기 EU 가스 공급 3위 유지…총 221억 입방미터

러시아, 상반기 EU 가스 공급 3위 유지…총 221억 입방미터
사진: AI 이미지

올 상반기 러시아의 EU 천연가스 공급량이 약 221억 입방미터로 집계되면서, 노르웨이와 미국에 이어 3위 자리를 지켰다.

국제 에너지 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러시아가 유럽연합에 공급한 천연가스는 약 221억 입방미터(bcm)에 달했다. 이는 여전히 상당한 규모의 공급량이지만, 국제 제재와 파이프라인 인프라 제약으로 인해 역사적 평균보다는 크게 줄어든 수치다.

현재 EU의 가스 공급처는 다각화되고 있으며, 노르웨이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가 주요 공급원으로 자리 잡았다. 러시아는 여전히 상당한 공급자이지만, 역사적 영향력에 비하면 축소된 상황이다.

EU 에너지 안보 정책은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원을 다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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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투데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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